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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저 자 최형철 저 출판사 미다스북스

책 소개

책소개


불굴의 투지와 추진력으로 세계무대를 호령한 태극전사의 위대한 발자취!

손기정부터 김연아까지『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 이 책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 5회 연속 종합 10위 이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스포츠 10대 강국으로 이끌며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영웅들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17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한 조선의 아들 손기정부터 홍일점 외계인 김연아까지, 많은 영웅들이 세계무대를 재패하며 우리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해준 순간들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이 책은 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국 스포츠가 걸어온 길을 전체적으로 되짚어본다. 더불어 대한민국 스포츠 선수들뿐만 아니라 광복 후 정부수립보다 먼저 IOC에 가입하여 올림픽 참가를 준비한 이상백부터 우리나라의 국호를 KOREA로 못을 박게 만든 장기영 등 한국 스포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스포츠 행정, 지도자들의 노고도 전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목차
들어가는 말 4
1 스포츠가 대한민국이다 13
2 17년간 세계 마라톤을 지배한 조선의 아들 _ 손기정25
3 일제시대, 일본체육계를 주무른 ‘불령선인’ _ 이상백 39
4 태극기와 성조기를 유니폼에 반반씩 새긴 까닭은 _ 서윤복 49
5 불암산 터줏대감?불멸의 올림피언 _ 김성집 59
6 물 한 모금 마시지 않고 42.195km를 달리다 _ 최윤칠 69
7 한류의 ‘원조’ 해외로 간 지도자 81
8 몸은 체육인, 피는 언론인, 뼈는 금융인, 마음은 예술인 _ 장기영 93
9 “장관, 국회의원보다 체육회장 자리가 제일 좋더라” _ 민관식 103
10 동방불패에서 세계챔피언까지 _ 김기수 113
11 “한국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낫구먼!” _ 박신자 123
12 4전5기를 기억하십니까 _ 홍수환 133
13 ‘왕의 남자’ 88 서울 올림픽을 잉태하다 _ 박종규143
14 북한 ‘사격 달인’을 물 먹인 휠체어 탁구 _ 송신남 153
15 만리장성을 ‘가루로 만든’ 원조 탁구여왕 _ 이에리사 161
16 ‘금메달 마중물’ 한국의 로저 배니스터 _ 양정모 173
17 신의 질투를 산 세계선수권 10관왕 _ 김진호 183
18 게르만 전차군단을 이끌 뻔했던 차붐 _ 차범근 193
19 역발산기개세로 후지산을 들어 메쳤다 _ 하형주 203
20 “주봉버거?주봉 아이스크림을 아시나요” _ 박주봉 213
21 올림픽 스타 광고모델 제1호 _ 현정화 225
22 바둑판 국제 질서를 재편한 혁명군 사령관 _ 이창호 235
23 “빙판에서 심(!)봤다” _ 김기훈 247
24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마라토너 _ 황영조 261
25 324호 골폭풍 ‘핸드볼계의 메시’ _ 윤경신 273
26 스포츠 헤게모니의 최대 라이벌 _ 박찬호&박지성 283
27 지구 4바퀴… 16만여km를 달렸다 _ 이봉주 299
28 대미 최대 수출상품 ‘폭풍의 치맛바람’ _ 박세리 313
29 ‘발 펜싱’을 아십니까 _ 김영호 323
30 세계랭킹 100위가 ‘대접’받는 스포츠 _ 이형택 333
31 푸틴의 품에 안긴 쇼트트랙 황제 _ 안현수 345
32 세계를 들어 올린 ‘철의 여인’ _ 장미란 355
33 “줄을 잘못 서서 골퍼가 됐다” _ 최경주 365
34 홍일점 외계인… 그녀가 우리 곁에 있다 _ 김연아 377
참고문헌


[알라딘 제공]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은 것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다!

우리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해준
한국 스포츠 영광의 순간!!!

■ 출판사 리뷰
한 권으로 보는 한국을 빛낸 스포츠 영웅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1호 손기정이 1936년 베를린에서 한국인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지 77년이 지났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77년의 세월. 그 세월 동안 수많은 이들이 누가 알아주건 그렇지 않건 상관없이 스포츠를 통해 암울했던 시기에 국민들에게 한 줄기 빛을 선사했고,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들었으며, 전 세계에 우리나라를 알리는 1등 공신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책은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올림픽 5회 연속(동하계 모두 포함) 종합10위 이내를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세계 스포츠 10대 강국으로 이끌며 우리나라를 빛낸 스포츠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많은 영웅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세계무대를 제패하며 우리에게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해준 그 순간을 중심으로 서술하여 서문에서 밝힌 저자의 말처럼 한국 스포츠가 걸어온 길을 전체적으로 되짚어 볼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저자는 스포츠 영웅을 선수들로 한정 짓지는 않았다. 광복 후 정부수립보다 먼저 IOC에 가입하여 올림픽 참가를 준비한 이상백, 태릉선수촌을 제안해 성공시킨 민관식,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국호를 KOREA로 못을 박게 만든 장기영 등 한국 스포츠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스포츠 행정, 지도자들도 한국을 빛낸 영웅으로 선정하여 그들의 노고를 전하고 있다.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을 전해준 감동의 순간!
우리나라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영향은 지대하다. 특히 일제의 저항 수단으로서 스포츠가 선봉에 있었다. 정부 수립 이후에는 외교 첨병 역할을 했으며, 남북한 대립구도에서는 우리나라든 북한이든 스포츠로서 체제의 우월성을 입증하는 수단이 되었다. 권위주의 시절에도 스포츠를 국민 대통합의 촉매제로, 갈등 중재자로서 활용했다. 한편으로는 손기정의 쾌거로 나라 잃은 설움을 잃게 해주기도 했으며, 1997년 IMF 사태 때는 경제 재난으로 인해 생긴 근심과 걱정을 박찬호와 박세리의 활약으로 잠시나마 잊게 해주기도 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은 한반도 전역에 붉은 물결이 일게 하며 온 국민을 하나로 묶어주기도 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우리 선수들의 쾌거는 당시 세계 경제 위기로 제2의 IMF 사태를 걱정하고 있던 국민들의 우울한 기분을 멋지게 날려주기도 했다. 이렇듯 우리나라의 스포츠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국민의 사기를 높이는데 앞장섰다. 이 책에서는 바로 우리에게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빛을 전해주었던 환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준다.

다양한 사진 자료로 내용이 풍부하다
정보를 전달함에 있어서 시각자료의 유무는 설득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글로만 이야기하는 것보다 사진자료라든가 영상자료가 있다면 내용이 더 풍부해지고 사실에 대한 믿음이 높아진다. 이 책은 대한체육회를 비롯한 여러 단체의 협조를 받아 구할 수 있는 사진을 최대한 구해서 실었다. 1936년이 손기정이 마라톤 우승으로 월계수가 아직 자라고 있는 모습,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인 생모리츠에서 찍은 사진, 선수들이 세계정상에 우뚝 서는 모습, 1948년 런던 올림픽 출발 전 태극기를 건네받는 이상백의 모습, 1947년 서윤복의 보스턴마라톤 우승 장면 등 비록 흑백이지만 100장 이상의 사진자료를 함께 수록했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당시의 상황을 이해하고, 그때를 경험했던 이들은 그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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