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들
2012-01-09 오후 6:38:07 관리자 조회 4729

 

허들과 허들사이 일정 보폭으로 뛰어야 손으로 건드리면 실격… 발은 닿아도 돼

허들경기는 19세기 영국 크로스컨트리 장애물경기에서 처음 시작됐다. 첫 공식경기는 1884년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의 대항전(120야드 허들레이스)으로 전해지고 있다. 목장의 양치기가 목책을 뛰어 넘어 다니던 것에서 착안, 경기로 발전됐으며 전통적인 울타리 높이 106.7cm가 허들 높이로 규정됐다. 목책과 같은 말뚝에서 출발한 후 로프, 횡목의 변화를 거쳐 개인용 허들이 만들어졌으며 역T형을 거친 후 지금의 L자형 허들이 됐다. 허들경기는 제1회 올림픽대회부터 정식종목으로 이름을 올렸다. 제2회 대회 때는 말뚝 구하기가 어려워 부러진 전신주를 허들로 사용하기도 했다. 경기는 남자 110m, 여자 100m, 남녀 400m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지지만 허들 수는 모두 10개로 동일하다. 손으로 허들을 넘어뜨리면 실격이지만 넘는 과정에서 발로 넘어뜨리는 것은 허들에 발이 부딪히는 만큼 기록의 손해를 보기 때문에 허용된다.

허들경기는 단거리선수와 맞먹는 스피드와 함께 부드럽게 허들을 뛰어넘는 허들링 기술이 강조된다. 허들선수들은 대부분 4번째 허들에서 최고속도를 내는데 골인할 때까지 최대한 최고속도를 유지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하나의 허들을 넘은 후 다음 허들을 넘기 위해 도약할 때까지 걸리는 착지시간을 줄여야 하는데, 착지시간을 줄이는데 스피드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마치 허들을 타고 물 위를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기술이 요구된다. 허들사이의 9.14m 간격을 일정한 보폭으로 뛰어야 하며 너무 낮지도 높지도 않게 허들을 스치듯 타고 넘는 기술이 요구된다. 또한 상체를 앞으로 숙여 바람의 저항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중국의 류상이 2004년 아테네 올림픽과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할 당시 허들을 넘는 정점에서 앞으로 46도를 굽힌데 반해 우리나라의 유망주 이정준은 40도를 굽힌 것으로 나타났다. 허들로부터 가급적 높이 오르지 않고 넘은 후 착지 때에도 상체가 앞으로 숙여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상급 선수들이 허들 하나를 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0.36초. 우리나라 선수들은 0.38~0.41초가 걸린다.

류상이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지던 트랙 단거리에서 세계를 제패한 것은 기본적인 스피드를 갖춘 상태에서 과학적인 분석과 치밀한 훈련을 통해 기술을 향상한 덕분이었다. 허들경기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도 올림픽이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딸 수 있는 기대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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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는 양치기 소년들이 지팡이로 방목장의 울타리나 장애물을 뛰어 넘은 데서 착안한 경기다. 1795년 독일체조의 기초를 세운 체육학자 요한 구츠무츠가 나무 봉을 사용해서 1m30㎝를 뛰어 넘은 것이 첫 공식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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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의 다비드 레쿠타 루디샤는 8월 23일 베를린의 올림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월드 챌린지대회 남자 800m에서 1분41초09의 세계기록으로 1위로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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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
허들경기는 19세기 영국 크로스컨트리 장애물경기에서 처음 시작됐다. 첫 공식경기는 1884년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의 대항전(120야드 허들레이스)으로 전해지고 있다. 목장의 양치기가 목책을 뛰어 넘어 다니던 것에서 착안, 경기로 발전됐으며 전통적인 울타리 높이 106.7cm가 허들 높이로 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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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뛰기
기원전 776년 시작된 고대 올림픽에서 육상경기는 달리기 종목으로 출발했으며 제18회 때부터 도약, 투원반, 투창 등이 추가됐다. 당시 도약 종목에는 멀리뛰기, 높이뛰기, 뛰어내리기 경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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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기록
1964년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100m 달리기. 미국대표로 나선 로버트 헤이즈는 준결선에서 9초9를 기록, ‘마(魔)의 10초벽’을 돌파했다. 그로부터 34년 후인 1998년 6월 뉴올리언스 미국선수권대회에서는 모리스 그린이 9초84로 당시 세계신기록(도너번 베일리·캐나다)과 타이를 이뤘다. 하지만 두 기록 모두 인정받지 못했다. 뒷바람이 강하게 불었기 때문이다. 그린이 레이스를 펼쳤을 때는 뒷바람 초속이 3.3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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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초
1993년 슈투트가르트 세계육상대회 여자 100m 결선에서 미국의 게일 디버스와 자메이카의 멀린 오티는 1천분의 1초 차이로 1, 2위가 결정돼 세계 육상 트랙경기에서 가장 근소한 차이로 승부가 가려진 예로 알려져 있다. 2009 베를린 세계육상대회 남자 110m 허들에서도 바베이도스의 라이언 브레스웨이트가 2명의 미국 선수보다 1천분의 1초 단위에서 앞서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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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메이커(Pace Maker)
마라톤이나 중장거리 달리기에서 이기려면 처음부터 앞으로 나가는 것은 금물이다. 교과서에는 "자기 나름대로의 페이스를 유지하되, 2~3위에 위치하라"고 써 있다. "전반은 기계적으로, 긴장을 푼 상태로 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한다. 승부는 후반 결정적인 순간에 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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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던지기
원반, 창, 포환, 해머를 던지는 4대 투척경기는 원시시대의 수렵 생활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투척경기는 고대 부족 간 전쟁에 대비한 훈련과정에서 스포츠로 발전했다. 전투능력과 관련된 중요한 기술이었던 창던지기와 원반던지기는 제18회 고대올림픽(기원전 708년)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던 5종 경기에 처음으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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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격조건
과연 세계적인 육상선수는 타고나는 것일까? 길러지는 것일까? 육상선수의 유전적 능력에 관해서 논란이 많지만 무엇보다 천부적인 능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베이징올림픽과 2009 베를린선수권대회에서 우사인 볼트를 비롯한 자메이카 선수들이 육상 단거리 종목을 석권하게 된 중요한 원인 중 하나로 유전적인 특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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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육상
고대 올림픽에서 여자는 경기에 나갈 수 없었고, 경기 관람도 제한받았다. 여자선수들은 1900년 제2회 파리 올림픽부터 테니스 등 일부 종목에서 등장했으나 육상경기에는 오랫동안 출전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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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기원과 코스
기원전 490년 그리스의 마라톤 근처에서 치러진 페르시아와의 치열한 전투의 승전보를 알리기 위해 아테네까지 달려온 후 숨진 병사 필리피데스(Philippides)의 영웅적 전설은 1896년 제1회 올림픽에서 아테네의 마라톤교(橋)에서 올림픽 스타디움까지 이어지는 36.75km의 달리기로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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