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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루게타 아세파 우마(에티오피아), 동아일보 2026 경주국제마라톤 우승... 2시간6분56초...

2026-10-19 | 조회수 : 249
- 김홍민(제천시청), 2시간19분34초로 국내 남자부 1위… 개인 최고 기록 경신
- 김가이(김천시청), 2시간41분07초로 국내 여자부 정상 등극


○ 17일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 앞 주도로에서 열린 ‘동아일보 2026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에티오피아의 물루게타 아세파 우마가 2시간6분56초를 기록하며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물루게타 아세파 우마는 결승선을 앞두고 펼쳐진 치열한 접전 속에서도 끝까지 페이스를 유지, 2위 선수를 불과 3초 차로 따돌리며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2시간6분59초를 기록한 로버트 키무타이 응게노(케냐), 3위는 2시간7분5초를 기록한 솔로몬 티모 수테르(케냐)가 차지했다.


국제 남자부 우승 <br>물루게타 아세파 우마(에티오피아) 피니시
- 국제 남자부 우승
물루게타 아세파 우마(에티오피아) 피니시 -


○ 국내 남자부에서는 김홍민(제천시청)이 2시간19분34초로 1위에 올랐다. 2004년생인 김홍민은 이번 네 번째 풀코스 도전에서 개인 최고 기록(PB) 경신과 함께 생애 첫 마라톤 대회 우승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김홍민은 “기온이 높아 좋은 기록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차지해 영광스럽다”라며 “이번 대회를 발판 삼아 향후 국가대표로 성장해 한국 마라톤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남자부 2위는 김학수(2시간21분35초·삼성전자), 3위는 홍진표(2시간23분44초·삼성전자)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국내 남자부 우승 김홍민(제천시청) 피니시
- 국내 남자부 우승 김홍민(제천시청) 피니시 -


○ 국내 여자부 정상은 2시간41분07초를 기록한 김가이(김천시청)에게 돌아갔다.
김가이는 “열심히 준비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기록을 더 단축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훈련에 매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위는 이지은(2시간46분01초·K-water), 3위는 심하영(2시간46분42초·김천시청)이 차지했다.


국내여자부 우승 ‘김가이’(김천시청)’
- 국내여자부 우승 ‘김가이’(김천시청)’ -



2026 경주국제마라톤 스타트
- 2026 경주국제마라톤 스타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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